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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핫 초이스’ 이국주-박소영-박나래, 크리스마스 앞두고 ‘파티퀸 변신’
입력 2015-12-17 15:35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파티퀸으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 연말을 맞아 ‘연말 클럽 파티에서 파티퀸 되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됐다.

이날MC들의 절친인 개그우먼 허안나, 김진아를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리에 활동 중인 DJ소다(DJ SODA)가 출연해 클럽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나만의 뷰티 시크릿'을 선보였다.

촬영을 위해 명동, 홍대를 방문한 이들은 각각 국주-진아, 나래-DJ소다, 소영-안나 세 팀으로 나눠 클럽 파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에 대해 소개하고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쳤다.

이어 연말 클럽에서 인기 있는 스타일로 직접 변신을 꾀해 각각 락 시크 룩(Rock Chic Look), 퍼 스타일(Fur Style), 블링블링한 화려함이 포인트인 글리터 룩(Glitter Look)의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DJ소다는 요즘 클럽에서 인기가 많은 메이크업과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MC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며 본인의 인기 비결을 공유해 인기 DJ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DJ소다의 디제잉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낸 이국주를 비롯해 박나래, 박소영의 섹시 댄스와 허안나, 김진아의 파격 안무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이국주는 취미로 디제잉을 즐기는 박나래에게 "실력을 보여달라"고 하자 박나래는 "개그우먼 박나래를 부르는거야, 아니면 DJ 나래를 부르는거야?"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디제잉을 시도했지만 기계가 다르다며 이내 포기를 해 촬영장에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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