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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은혁 앞에서 아이유 언급…“내가 좋아해서 그랬다” 수습
입력 2015-12-17 15:07 
신동엽 아이유
신동엽, 은혁 앞에서 아이유 언급…내가 좋아해서 그랬다” 수습

신동엽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인 신동엽이 은혁 앞에서 아이유를 언급했다.

과거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첫 회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의 이름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 함께 거론했다.

이 때 신동엽이 아이유”라고 돌발 발언을 했고 은혁은 순간적으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수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아이유와 은혁은 병문안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신동엽과 아이유가 27일 방송되는 '2015 SBS 가요대전'의 MC로 확정됐다.

신동엽 아이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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