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중국 투자병법’ 강연회 개최
입력 2015-12-17 14:25 

유안타증권은 오는 18일부터 3일 동안 우엉티엔 중국 흥업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을 초청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중국 투자병법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정부의 후강퉁 정책에 따라 국내 투자자도 상하이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을 직접 매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중국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선전거래소를 개방하는 선강퉁도 내년 시행이 예정돼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중국 투자자는 물론 국내 주식 투자자들도 반드시 알아야 할 시장 정보와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국 본토 흥업증권 리서치센터의 우엉티엔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현지 상황과 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tRadar 활용 후강퉁 투자전략 강연을 통해 실전 매매 핵심포인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는 1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16:00~18:00), 19일 대구 영남일보 대강당(11:00~13:00)과 대전 유안타증권 대전영업부 대강당(15:00~17:00), 20일 서울 코엑스 홀E1(14:00~16:00)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와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이용하면 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