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리와 나’ 면접에 당황한 B.I·김진환, “동물 정말 사랑한다”
입력 2015-12-17 13:52  | 수정 2015-1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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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에 출연한 아이콘의 B.I, 김진환이 ‘마리 아빠가 되기 위해 펫시터 면접에 참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편 새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그룹 아이콘의 B.I, 김진환을 비롯해 방송인 강호동, 배우 심형탁, 김민재, 가수 이재훈, 은지원, 서인국 등이 ‘마리 아빠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B.I는 이날 면접에서 여러 동물을 접한 좋은 기회가 잘 없지 않으냐”며 뭔가를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지 않냐. 강아지 밖에 안 키워봤지만 정말 사랑한다. 집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게 강아지 밖에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진환은 수의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수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되묻기도 했다.
마리와 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와 나, 마리 아빠 면접 방송됐네” 마리와 나, 아이콘 나왔네” 마리와 나, 김진환은 수의사가 꿈이라고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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