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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내 방의 품격’, 정규 편성되면 10kg 감량”…파격 공약
입력 2015-12-17 12:10 
MBN스타 이현지 기자
[MBN스타 두정아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 체중을 감량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김준현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내 방의 품격의 제작발표회에서 ‘내 방의 품격이 정규 편성되면, 10kg을 감량하겠다”며 나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내 방의 품격에서 김준현은 군대시절 목수로 지냈던 경험을 살려 목공반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인테리어에 무심할 것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의외의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인테리어 토크쇼다.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MC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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