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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개막, 예매율 80%육박 역시 무한도전
입력 2015-12-17 11:48 
무한도전 엑스포/사진=연합뉴스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 예매율 80%육박 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엑스포 예매율이 80%에 육박했습니다.

MBC '무한도전' 멤버 5인을 비롯한 김태호 PD는 17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권재홍 MBC 부사장, 김엽 예능 본부장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사회자는 "'무한도전'이 10주년을 기념해 엑스포를 개최했다"며 "현재 예매율만 80%에 육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A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현재 온라인 판매 중이다. 1000원의 관람료 수익금 전액은 기부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12살', 그리고 '쉼표'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준비 됐으며 사진전도 마련돼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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