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그룹, 순직경찰관 자녀 64명에게 장학금
입력 2015-12-17 11:29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경찰관 자녀 64명에게 장학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사진 왼쪽)과 강신명 경찰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에게 학비 250만원을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