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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 "소속사가 성형 권유, 코와 눈 했다" 성형 고백!
입력 2015-12-17 10:43 
제시/사진=KBS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제시 "소속사가 성형 권유, 코와 눈 했다" 성형 고백!

가수 제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형 발언이 누리꾼의 눈길을 끕니다.

제시는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유승옥이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밝히자 제시 역시 "나도 코와 눈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3년 전에 눈과 코를 했다"며 "자의는 아니었다. 소속사의 권유와 사진 발의 문제 때문에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에 말에 성형수술 전 사진을 공개됐고 MC들이 예전이 더 낫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제시는 "사가 눈 성형을 하면 덜 사나워 보일 거라고 했는데 하고 나서 더 사나워졌다. 사람들이 눈도 못 마주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제시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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