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소갈비,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돼지갈비 맛집은 어디?

수요미식회 소갈비,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돼지갈비 맛집은 어디?

‘수요미식회 소갈비 편이 화제인 가운데 돼지 갈비 맛집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 갈비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편집장 신동헌과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맛집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성갈비가 소개됐다.


지난 1999년 개업해 16년 째 영업 중인 이 곳은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은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 갈비가 일품으로 꼽히며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 있는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다.

또한 인천 부암갈비도 소개됐다. 이곳은 지난 1978년 개업해 38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생갈비가 특징이다.

특히 인천 부암갈비는 양념 대신 육즙이 살아있는 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직접 담근 갓김치와 고추장아찌 역시 일품이라고 전해진다.

세번째 돼지갈비 맛집은 마포구 용강동 조박집이다. 1979년부터 36년간 2대째 영업중인 조박집은 달콤한 양념을 한 국내산 돼지갈비와 시원한 동치미 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한편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에서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고기용 만능소스 레시피는 간장 2컵, 물 2컵, 맛술 1컵, 설탕 1컵, 간마늘 반 컵, 다진 생강 1숟갈, 파 1컵을 그릇에 부어 잘 섞어주면 되며 참기름을 살짝 넣어주면 완성된다.

특히 참기름에 대해서 백종원은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넣으면 쓰다”면서 1/3 컵을 넣으라고 전했다.

수요미식회 소갈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