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연 측 "현재 임신 7주, 조심스럽다"
입력 2015-12-17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강성연(39)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강성연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강성연이 현재 둘째 아이 임신 7주다.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지난 2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득남한 바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아이를 내년 여름께 출산할 예정인 만큼 강성연은 연년생 아이의 엄마가 됐다.
강성연은 최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단계인 만큼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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