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요미식회’ 소갈비, 3대 맛집은 어디?
입력 2015-12-17 10:19  | 수정 2015-12-17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소갈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
16일 방송된 tvN 음식 예능 '수요미식회' 소갈비 편에는 배우 이재룡,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에 대한 미식 토크를 나눴다.
'수요미식회' 소갈비 편에서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에 위치한 ㅈ*ㅇ(조선옥)에 이어 송파구 방이동 ㅂ*갈비(벽제갈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ㅅ*갈비(삼도갈비) 집이 소개됐다.
삼도갈비 집 대표 메뉴는 한우 생 갈비, 한우 마늘 양념 갈비다.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한우 마늘 양념 갈비에 대해 "마늘의 은은한 향이 올라오더라"고 했다.

한우 마늘양념 갈비는 간장 참기름 매실진액 양파 마늘을 넣어 만든 양념을 생갈비에 재우지 않고 그저 적절히 스며들도록 버무려주는 것이었다.
김정민은 "후식으로 떡국을 먹었다. 떡국 전문 집인가 할 정도로 속은 쫀득하고 겉은 부드러운 떡이 정말 맛있었다"고 했다.
이밖에도 갈비 된장찌개, 만둣국 등 다양한 후식이 다 일품이라고 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음식 예능 토크쇼다. 이날 방송 이후 2주간의 재정비를 거쳐 신년 1월 6일 밤 9시40분에 다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