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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 박진영 퍼포먼스에 대놓고 비난 “토할 뻔 했다”
입력 2015-12-17 07:45 
라디오스타 제시
라디오스타 제시, 박진영 퍼포먼스에 대놓고 비난 토할 뻔 했다”

‘라디오스타 제시가 박진영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현, 차오루, 제시, 잭슨이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박진영은 사장인데도 음악하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근데 어느날 무대에 선 것을 봤는데 야한 분위기를 내더라. 토할 뻔했다”며 이어 피아노를 치는 데 너무 멋있었는데 발로 치는 것 보고 다시 토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시는 그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제시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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