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 “박진영 야한 퍼포먼스 보고 토할 뻔 했다”
입력 2015-12-17 0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제시와 잭슨이 박진영의 무대를 본 소감을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물 건너온 해외파 스타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가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박진영의 2015 ‘MAMA 출연을 언급하며, 잭슨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잭슨은 아버지 춤추는 것 같았다”며 무대 위에서 섹시한 춤을 추니 이상하더라”며 당시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제시는 박진영 선배님 정말 존경한다”며 사장님인데 음악을 하는 열정이 되게 멋있다. 그런데 야한 퍼포먼스를 보고 토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제시는 피아노를 치는데 역시 박진영이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발가락으로 치더라”며 결론은 하지 마십시오”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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