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지웅 김태훈, 윤은혜 논란에 “주어 목적어 빠진 사과…더 불쾌”
입력 2015-12-17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허지웅과 김태훈이 윤은혜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의상표절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윤은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코너 ‘제3구역에서는 허지웅과 김태훈이 윤은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태훈은 이 사과가 문제가 된 것은 주어와 목적어가 빠지고 그냥 죄송하다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사과 아닌 사과는 더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동의했다.

또한 김태훈은 중국 프로그램 관계자의 말을 들었었는데 윤은혜가 함구한 이유는 아마 위약금이나 소송이 있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의상이 표절이라고 인정하면 거대한 소송이나 위약금에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스타의 사과는 발 빠르고 명확하게 사실과 사과를 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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