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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여전히 그리운 아이들…과거 회상
입력 2015-12-17 06:45 
현정의 틈 고현정, 여전히 그리운 아이들…과거 회상
현정의 틈 고현정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배우이자 여자 고현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곳곳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냈다. 고현정은 도쿄 여행 중 만난 지인의 아이에게 선물을 주거나 이를 통해 아이의 볼 뽀뽀를 얻기 위해 애썼다.

고현정은 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났을 당시 몸무게를 이야기하며 "첫째는 아들인데 아들이라는 것만으로도 좋더라. 그런데 둘째 딸은 쏙 안기는 게 사랑스러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고현정은 "난 아이 넷을 낳고 싶었다. 첫 아이 임신 때 입덧도 없고 몸이 무겁지도 않고 정말 좋았다. 그래서 넷이나 여섯 명을 낳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고현정 현정의 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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