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MW그룹코리아, MINI 총괄에 조인철 이사 선임
입력 2015-12-16 14:47 

BMW그룹코리아는 내년 1월1일자로 조인철(43) 대외협력 총괄 이사를 미니(MINI) 총괄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이사는 현대자동차 스페셜 세일즈를 거쳐 2002년 BMW에 입사했다. 2009년 한국토요타자동차로 옮겼다가 2012년 다시 BMW에 합류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와 함께 고흥범(45) 한국구매사무소 총괄 이사를 대외협력 총괄로 선임했다. 고 이사는 현대자동차 서비스, 허프코리아, 커민스 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들어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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