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현석, `딸 바보` 등극 "쉰넷에 결혼하길..셰프 사위? 반대"
입력 2015-12-16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현석 셰프의 딸 바보 면모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는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편으로 김승우-장항준-최현석-김일중이 참여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현석은 자신의 딸은 셰프를 해선 안 된다고 단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방 남자들 속에 우리 딸이 섞여 있을 것을 생각하면 열이 오른다"고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내 딸은 쉰 넷 정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 가급적 요리사 남편은 좋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슬하에 미모의 두 딸을 둔 ‘딸 바보 최현석의 면모는 ‘해피투게더3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