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양미라, 성형 논란에 입 열다 “여자이고 싶었다…누가 봐도 못 알아볼 정도”
입력 2015-12-16 13:35 
택시 양미라
택시 양미라, 성형 논란에 입 열다 여자이고 싶었다…누가 봐도 못 알아볼 정도”

'택시' 양미라가 과거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양미라는 과거 성형 논란에 대해 "연기보다는 예뻐지고 싶다는 욕심이 강했다"면서 "여자이고 싶었다. 코를 하면 화면에 예쁘게 나오겠지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양미라는 "성형외과에서 코부터 하다가 화면에 더 잘 받는다고, 서비스로 주사 요법을 좀 해주셨다"며 "욕심에 태닝도 했다. 바로 모바일 화보 촬영이 있었는데 너무 한 번에 과하게 바뀌니까 누가 봐도 못 알아볼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도한 건 아닌데 누가 봐도 나인 줄 몰랐던 거다"고 덧붙였다.

택시 양미라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