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랜드 미쏘·탑텐, 최대 50% ‘대박 세일’
입력 2015-12-16 11:29 

이랜드의 SPA(생산유통일괄) 브랜드 미쏘와 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이 최대 50% 할인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랜드 미쏘는 16일부터 해당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전국 43개 미쏘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되며, 아우터와 이너, 잡화 및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5만9000원의 다운패딩 점퍼는 50% 할인된 가격인 7만9000원에, 12만9000원의 모직코트는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웨터와 니트 상품은 1만9000~2만9000원에, 바지와 스커트 등 하의를 비롯해 가방, 부츠 등의 잡화는 1만9000~3만9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그 밖의 액세서리와 지갑 상품은 전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탑텐은 17일부터 진행하는 ‘HAPPY 할인데이 이벤트로 플리스 집업을 1만2900원에, 타슬란 다운점퍼를 7만9900원에 판매한다. ‘온에어 발열내의는 2장 구매시 7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이 밖에도 30~50%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탑텐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탑텐(TOPTEN) 온에어(ON Air) 플리스 무릎 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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