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정의 틈 고현정, 재테크 방법 새삼 화제…5년간 70억원 벌어들인 비결은?
입력 2015-12-16 09:22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재테크 방법 새삼 화제…5년간 70억원 벌어들인 비결은?

현정의 틈 고현정의 재태크가 화제다.

고현정이 최대주주로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주식은 15일 종가(4,935원) 기준 약 69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 5년 새 70억원에 육박하는 차익을 거뒀다.



고현정은 지난 10월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코스닥 상장사 포인트아이와 합병하면서 포인트아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2010년 4월 고현정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자본금은 3억원이며 발행주식은 6만주(액면가 5천원)다. 포인트아이와 아이오케이의 합병으로 총 156만5,120주의 신주가 발행됐으며 고현정과 특수관계인은 이 중 약 140만8,608주를 취득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한편 아이오케이의 대표이사는 고현정의 남동생인 고병철 씨가 맡고 있으며, 고현정과 특수관계인들이 9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 배우인 조인성도 10%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정의 틈 고현정, 고현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