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전국체전이 일주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됐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금메달 5개를 쓸어담으며 지난 2005년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어제(14일) 광주 염주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수영 남고부 혼계영 400m 결승전에서 서울팀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3분50초15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작년에 자신이 세운 대회기록을 3초73 단축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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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은 금메달 5개를 쓸어담으며 지난 2005년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어제(14일) 광주 염주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수영 남고부 혼계영 400m 결승전에서 서울팀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3분50초15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작년에 자신이 세운 대회기록을 3초73 단축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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