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달인이 공개한 육수 만드는 법 보니 ‘세상에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와 함께 통영 물회 달인이 육수 비법을 공개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통영 물회의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달인은 육수에 사골과 건어물을 함께 우려낸 육수를 담는다고 소개했다.
그는 "고기 육수만 넣으면 텁텁하다.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해물 육수를 같이 배합한다"고 설명했다. 대신 각각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따로 만든다.
이어 통영 회가 맛있는 이유와 관련해 "염도가 적절하기 때문이다. 여기 고기는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생선의 간이 딱 맞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남 통영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지정 '음악 창의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윤이상 선생과 통영국제음악당 등을 중심으로 '국제 음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통영시는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엔 산하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로부터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음악분야 회원이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 경사는 지난 7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지정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네트워크 가입신청서를 직접 작성, 유네스코에 제출한 이후 꼬박 5개월만에 일궈낸 것이다.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와 함께 통영 물회 달인이 육수 비법을 공개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통영 물회의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달인은 육수에 사골과 건어물을 함께 우려낸 육수를 담는다고 소개했다.
그는 "고기 육수만 넣으면 텁텁하다.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해물 육수를 같이 배합한다"고 설명했다. 대신 각각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따로 만든다.
이어 통영 회가 맛있는 이유와 관련해 "염도가 적절하기 때문이다. 여기 고기는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생선의 간이 딱 맞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남 통영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지정 '음악 창의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윤이상 선생과 통영국제음악당 등을 중심으로 '국제 음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통영시는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엔 산하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로부터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음악분야 회원이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 경사는 지난 7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지정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네트워크 가입신청서를 직접 작성, 유네스코에 제출한 이후 꼬박 5개월만에 일궈낸 것이다.
통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