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하늬, 냉장고 공개…윤계상의 애정담긴 메모 발견
입력 2015-12-15 14:26  | 수정 2015-12-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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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의 냉장고에서 연인 윤계상의 애정담긴 메모가 발견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하늬의 냉장고에서 매실 액기스가 발견됐다. 이 액기스 통에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세지가 붙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들은 이를 포착해 연인 윤계상에게 받은 것이라고 추측했고 김성주는 그 분 글씨체가 이런가 봐”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 분은 너무 악필이어서 글씨를 잘 못써요”라고 해명하며 부끄러워했다.
이하늬의 냉장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과 달달하네” 이하늬, 행복하시네요” 이하늬, 냉부 너무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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