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밤부터 기온 뚝, 중부지방 산발적으로 빗방울·눈발 날리는 곳 있어…당분간 기온 ↓
입력 2015-12-15 11:37  | 수정 2015-12-16 07:55
밤부터 기온 뚝/사진=연합뉴스
밤부터 기온 뚝, 중부지방 산발적으로 빗방울·눈발 날리는 곳 있어…당분간 기온 ↓


오늘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5일 경상남북도는 아침까지, 중부지방은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대구와 울산 지방의 경우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4.9도, 수원 5.4도, 대전 7.0도, 광주 8.2도, 부산 10.0도, 대구 8.5도, 제주 12.4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한편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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