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파일 제공사이트인 벅스가 부당해고된 전 간부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인터넷 주소인 도메인을 압류당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004년 벅스로부터 부당해고된 박 모씨 등 4명이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낸 도메인 압류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벅스 측은 법원의 압류 결정이 이뤄진 뒤인 지난 11일 임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벅스 관계자는 회사 내부사정으로 뒤늦게 임금이 지급됐다며, 임금이 지급된 만큼 압류가 곧 취하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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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2004년 벅스로부터 부당해고된 박 모씨 등 4명이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낸 도메인 압류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벅스 측은 법원의 압류 결정이 이뤄진 뒤인 지난 11일 임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벅스 관계자는 회사 내부사정으로 뒤늦게 임금이 지급됐다며, 임금이 지급된 만큼 압류가 곧 취하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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