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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 예고편 최초 공개… 역대 최대 전쟁
입력 2015-12-15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엑스맨: 아포칼립스 예고편이 최초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 대미를 장식할 SF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엑스맨들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기대하게 하는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프 퓨처 패스트 사건 이후,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빌런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따르게 할 수하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한 엑스맨들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초대형 SF블록버스터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전 세계가 기다린 초대형 SF블록버스터의 위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이자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아포칼립스와 그의 수하 ‘포 호스맨에 맞서 ‘엑스맨들이 모두 힘을 합치게 되는 과정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작에 이은 상상 초월 초호화 캐스팅과 신구 히어로 캐릭터들의 총출동, 이제껏 본 적 없던 거대한 스케일의 특수효과와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초대형 SF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을 흥분시킨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엑스맨2-엑스투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까지 시리즈 세 편의 연출을 맡아 흥행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루카스 틸 등 기존 엑스맨들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엑스맨들까지 총출동해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2016년 5월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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