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비밀통로를 발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와 홍대홍(이준혁 분), 묘상(서이숙 분) 등이 고려에게 붙잡혀 탈출을 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분이는 혹시 이 방에 피울 수 있는 향이 있냐. 여기 좀 이상하다”라며 향을 피웠다. 그는 대체 무엇이 이상하다는 거냐”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잠시 문을 열어 물을 좀 달라고 해봐라”고 전했다.
분이는 향에서 나오는 연기가 벽장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이 방향이다. 이 벽장 뒤에 공간이 있다. 바람이 통한다”고 소리쳤다. 홍대홍은 설마 도화전을 부실하게 지었겠냐”며 벽을 흔들었고 문고리를 돌려 비밀통로를 발견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와 홍대홍(이준혁 분), 묘상(서이숙 분) 등이 고려에게 붙잡혀 탈출을 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분이는 혹시 이 방에 피울 수 있는 향이 있냐. 여기 좀 이상하다”라며 향을 피웠다. 그는 대체 무엇이 이상하다는 거냐”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잠시 문을 열어 물을 좀 달라고 해봐라”고 전했다.
분이는 향에서 나오는 연기가 벽장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이 방향이다. 이 벽장 뒤에 공간이 있다. 바람이 통한다”고 소리쳤다. 홍대홍은 설마 도화전을 부실하게 지었겠냐”며 벽을 흔들었고 문고리를 돌려 비밀통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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