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강 두 딸 실물 공개…`오마베` 스페셜 가족
입력 2015-12-14 15:56  | 수정 2015-12-14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사강이 가족들과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다.
'오마베' 관계자는 14일 "배우 사강이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해 이미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사강 가족이 합류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앞서 출연했던 쿨 유리의 가족이 출연한 것처럼 고정 가족이 아닌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배우 사강은 사강은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소금인형'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07년에는 사업가 신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이 발령받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났다. 2011년 첫째딸 소흔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둘째딸 채흔양을 출산했다.
누리꾼들은 "사강 '오마베' 출연, 딸들 정말 예쁘겠다", "사강 '오마베', 애들은 영어를 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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