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4000만 원을 쾌척했다.
14일 김동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동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4000만원을 기부했다. 나눔의 집에는 이번이 세 번째 기부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2013년 1월 3000만 원, 2014년 8월 3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4000만 원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집에만 총 1억원을 전달했다.
김동완은 소속사를 통해서 최근 위안부 피해자인 최갑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시면서 생존자 할머니들이 슬픔으로 겨울을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10회 소극장 콘서트 ‘첫번째 외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김동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동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4000만원을 기부했다. 나눔의 집에는 이번이 세 번째 기부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2013년 1월 3000만 원, 2014년 8월 3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4000만 원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집에만 총 1억원을 전달했다.
김동완은 소속사를 통해서 최근 위안부 피해자인 최갑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시면서 생존자 할머니들이 슬픔으로 겨울을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10회 소극장 콘서트 ‘첫번째 외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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