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연 "음대 입시 고배...내겐 너무 큰 충격" 무대공포증 토로 '화들짝'
주미연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감성보컬조에 속한 24세 주미연이 무대를 꾸몄다.
주미연은 무대공포증을 토로했다. 그는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남들에게 노래 들려주는 걸 좋아했다가, 음악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부 떨어졌다. 그게 나에게는 너무 충격적이었다”며 열등감이나 외모 콤플렉스 같은 것들이 겹치면서 심해졌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유희열은 가사 한 줄 한 줄이 가슴을 찌른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노래를 잘 하는 것에 플러스 하나 더 장점이 있다. 기존에 없던 목소리다. 목소리가 송곳같다. 자꾸 가슴을 찌른다”고 극찬했다.
주미연, 주미연
주미연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감성보컬조에 속한 24세 주미연이 무대를 꾸몄다.
주미연은 무대공포증을 토로했다. 그는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남들에게 노래 들려주는 걸 좋아했다가, 음악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부 떨어졌다. 그게 나에게는 너무 충격적이었다”며 열등감이나 외모 콤플렉스 같은 것들이 겹치면서 심해졌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유희열은 가사 한 줄 한 줄이 가슴을 찌른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노래를 잘 하는 것에 플러스 하나 더 장점이 있다. 기존에 없던 목소리다. 목소리가 송곳같다. 자꾸 가슴을 찌른다”고 극찬했다.
주미연, 주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