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원 GM대우 정전 복구 완료
입력 2007-10-13 08:45  | 수정 2007-10-13 08:45
어제(12일) 정전으로 공장 조업이 전면 중단됐던 GM대우 창원공장의 송전 선로가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정전 19시간만인 오늘(13일) 새벽 4시25분쯤 배전 선로 설치 작업을 마무리하고 만5천㎾의 전력 송출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복구한 배전선로는 임시로 설치한 선로이기 때문에 GM대우측이 끊어진 케이블을 새로 교체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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