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개막돼 9일간 이어졌던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어제(12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폐막식은 5천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폐막작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의 쓰루마키 가츠야 감독 등의 입장에 이어 '새로운 물결'상 시상과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유네스코가 영화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펠리니 황금메달을 칸 영화제에 이어 두번째로 부산영화제가 수상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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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은 5천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폐막작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의 쓰루마키 가츠야 감독 등의 입장에 이어 '새로운 물결'상 시상과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유네스코가 영화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펠리니 황금메달을 칸 영화제에 이어 두번째로 부산영화제가 수상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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