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NLL 발언'에 대해 "비정상도 이런 비정상이없다"며 맹비난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며 "서해 북방한계선이 영토개념이 아니라고 한 발언은 그 사람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확인해 주고도 남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영토와 국민을 지키는 것은 대통령의 가장 막중한 임무인데, 이런 망발을 한 것은 우리나라의 엄연한 영토를 공개적으로 포기하고 독재자 김정일
에게 상납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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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며 "서해 북방한계선이 영토개념이 아니라고 한 발언은 그 사람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확인해 주고도 남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영토와 국민을 지키는 것은 대통령의 가장 막중한 임무인데, 이런 망발을 한 것은 우리나라의 엄연한 영토를 공개적으로 포기하고 독재자 김정일
에게 상납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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