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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王의 귀환...악플러까지 "감싸줘야 한다"
입력 2015-12-13 09:15  | 수정 2015-12-13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5개월 만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복귀한 백종원이 단번에 전반전 1위를 탈환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구라, 웹툰 작가 이말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방송이 그려졌다.
백종원의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 역시 여러분들 보고 싶었다. 반갑다. 여러분들과 이야기하는 것 좋아한다”라고 뭉클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전매특허의 정감 있는 대화로 소통을 주도했다. 우리 방 사람들은 감싸줘야 한다”며 악플러까지 포용해냈다.
결국 전반전 시청률 1위는 어김 없이 백종원이었다. 2위는 김동현, 3위는 이말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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