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인있어요’ 김현주, 기억 되찾았다…긴장감 ‘UP’
입력 2015-12-12 22:15 
사진=애인있어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현주가 과거의 기억을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과거 기억을 되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해강은 4년 전 잃어버렸던 기억을 모두 되찾았다. 특히 도해강은 남편 최진언(지진희 분)과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당시 최진언은 딸의 죽음에 무심한 도해강을 원망했다. 최진언은 강설리(박한별 분)와 불륜 관계를 유지하며 뻔뻔하게 도해강에게 이혼을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최진언은 도해강이 비리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네가 한 게 아니야. 조작이야”라고 말해 극중 긴장감을 높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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