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차화연, 박영규 선물에 감동받아 두 번째 데이트 나섰다
입력 2015-12-12 21:41 
사진=엄마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엄마 차화연과 박영규가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 분)와 엄회장(박영규 분)이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엄회장의 선물에 감동한 윤정애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두 번째 데이트 신청은 언제 할 생각이냐”고 물었고, 이후 두 사람은 만났다.



윤정애는 이 길 오래전부터 걸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유치하지 않냐”고 쑥쓰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엄회장은 내가 더 유치하다”라고 부끄러워하는 윤정애를 배려했다. 또 윤정애는 쌍화탕 잘 먹었다. 밥은 내가 사게 해 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엄회장은 그럼 영화표는 내가 사게 해 달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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