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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서희, 술 취해 신성우 찾아가 “내 인생 망친 거 사과해”
입력 2015-12-12 21:31 
사진=엄마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엄마 장서희가 신성우에게 그동안의 울분을 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술을 마신 김윤희(장서희 분)가 취한채로 민태현(신성우 분)을 찾아가 그동안 힘들었던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홀로 술을 들이켠 김윤희(장서희 분)는 민태현의 집으로 찾아갔다. 김윤희는 어떻게 다시 내 앞에 나타 나냐.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한 번도 못 왔냐”고 소리쳤다. 이에 민태현은 어떤 핑계를 대도 내가 비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윤희는 너한테는 욕도 아깝다. 내가 남자 하나 때문에 10년 동안 어떻게 살았는 지 아냐”며 나에게 사과해라. 내 인생 망친 거 사과해라”라고 화를 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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