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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김부선 화제, 과거 김부선 “‘삼둥이 발언’ 논란? 악마의 편집 때문”
입력 2015-12-12 21:23 
이미소 김부선 화제, 과거 김부선 “‘삼둥이 발언’ 논란? 악마의 편집 때문”
이미소 김부선 화제, 과거 김부선 ‘삼둥이 발언 논란? 악마의 편집 때문”

이미소 김부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부선이 삼둥이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된 당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일국 씨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제가 얼마나 예뻐하는지 아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대한 민국 만세 부모들이 아이들 교육을 너무 잘 시킨다고 극찬을 했건만, 시청률이나 올리려고 악마적인 편집으로 나를 또 힘들게 하네요. 정말 유감입니다”며 씁쓸함과 함께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과거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그의 딸 이미소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삼둥이를 향해 진짜 못생겼다. 쌍꺼풀 있고 코가 오뚝하지가 않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어 못난이 삼형제 같지 않냐”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김부선의 발언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 자신의 발언이 생각과는 다른 의도로 방송에 비춰지게 되자 김부선은 SNS를 통해 즉각 해명했다.

이미소 김부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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