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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계상 “‘거짓말’ 활동 당시? 식당서 음식 값 안 받아…”
입력 2015-12-12 19:16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지오디의 윤계상이 노래 ‘거짓말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남녀노소, 전 세대가 열광한 최초의 ‘국민 아이돌 지오디(god)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계상은 ‘거짓말로 활동하던 당시 그때 식당에서 음식 값을 잘 안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식당 분들이) 음식값을 그냥 선물로 해주려고 했다”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것 같았다”고 수줍게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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