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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청객, 정준하 이행시에 웃다가 결국 쓰러져 ‘폭소’
입력 2015-12-12 18:47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의 개그에 방청객이 웃다가 쓰러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불만을 해결해는 불만제로 특집으로 꾸며져 방청객들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광희로 이행시를 지었다. 그는 광희 얼굴이요. 희한하죠”라고 이행시를 선보였고, 이에 멤버들은 썰렁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방청객에선 정준하의 이행시에 큰 웃음을 보였다.



이후 방청객 중 한 명은 정준하의 이행시를 듣고 웃다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결국 그 방청객은 미리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에게 끌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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