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곽시양·김소연, 각각 ‘만화카페’ 주인과 손님으로 상황극 펼쳐
입력 2015-12-12 18:11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우결 곽시양과 김소연이 상황극을 펼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집의 빈 공간을 이용해 만화카페를 오픈해 각각 사장과 손님으로 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만화카페 사장으로, 김소연은 손님으로 상황극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소연은 21년차 배우답게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짜장라면이 먹고 싶다”고 주문했고, 이에 곽시양은 짜장라면은 좀 비싸다”라고 ‘뽀뽀 3초로 정한 가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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