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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혜리에게 다 뺏기고 '뒷방 신세'…무슨 사연인가 보니? '세상에'
입력 2015-12-12 15:35  | 수정 2015-12-14 09:00
달콤살벌 패밀리/사진=MBC캡처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혜리에게 다 뺏기고 '뒷방 신세'…무슨 사연인가 보니? '세상에'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화제인 가운데, 김구라가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를 향해 돌직구를 던진 장면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달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정준호, 배우 문정희,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달콤살벌 패밀리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걸스데이 초기 인기의 일등 공신이다"라며 민아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애써 팀을 살려놨더니 혜리한테 다 뺏기고 뒷방 신세가 됐다"며 민아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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