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리 류준열,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 침대위에서 마주 누워 ‘심쿵’
입력 2015-12-12 15:06 
혜리 류준열
혜리 류준열,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 침대위에서 마주 누워 ‘심쿵

응팔 류준열이 혜리에게 숨겨놓은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 분)네 식구들이 공사 때문에 정환(류준열 분)의 집에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과 보라(류혜영 분)은 정환의 방에서 잠을 자게 됐고 정환은 형과 한 방을 썼다.


하지만 밤에 화장실에 갔던 정환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고 덕선이와 한 침대에 눕게 됐다. 정환은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지만 덕선이 자는 모습을 지그시 바라봤다.

이 때 덕선이가 잠에서 깨 눈을 떴고 두 사람은 눈빛을 교환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정환에게 이문세 콘서트를 같이 가자고 했지만 거절 당했던 덕선은 다시 정환에게 같이 가자”고 말했고 그동안 덕선을 피했던 정환이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