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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레스토랑에서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여…깜짝 이벤트의 대상은?
입력 2015-12-12 14:25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레스토랑에서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여…깜짝 이벤트의 대상은?

‘나혼자산다에 강남이 엄마를 위해 이벤트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생일을 맞은 엄마를 위해 최고의 아들로 변신했다.

이날 만기된 적금으로 슈트를 사고, 엄마를 위한 이벤트 등을 선보인 강남. 특히 레스토랑에 있는 피아노를 발견하고 다가가 깜짝 연주를 선보였다. 그 모습에 엄마는 당황했지만 이내 감동했다.

강남은 어렸을 때 내가 장난꾸러기여서 엄마가 많이 힘들었다.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셔서 지금부터라도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엄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강남 엄마 역시 아들이 어느덧 어른이 됐나 싶더라. 나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준 건 처음이라서 좋았다”고 행복해했다.

나혼자산다 강남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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