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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경, '유명 연예인 조카' 화제…사화경 국장 '정준하 마이크 달아준 사연' 알고보니? '대박'
입력 2015-12-12 13:37  | 수정 2015-12-14 10:12
사화경/사진=MBC캡처
사화경, '유명 연예인 조카' 화제…사화경 국장 '정준하 마이크 달아준 사연' 알고보니? '대박'


MBC 사화경 국장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하며 사화경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불만제로'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국장은 마이크를 채워주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으며, 이에 정준하는 "국장님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며 진땀을 뺐습니다.

국장은 실제 정준하의 마이크를 직접 달아줬고, 다른 멤버들은 "이러다 사장님 오시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특히 사화경 국장은 탤런트 사미자의 조카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화경 국장은 MBC 인기 예능 '느낌표' '전파견문록' '놀러와' 등을 기획했으며,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2013'을 연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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