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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과거 학창시절 "100kg까지 나가 굴러 다녔다" 왕따까지 당한 사연 들어보니?
입력 2015-12-12 10:32  | 수정 2015-12-14 10:14
꽃보다 청춘 강하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꽃보다청춘 강하늘, 과거 '왕따' 고백…100kg시절 친구들이 도시락을…'세상에'

꽃보다 청춘 강하늘, 과거 학창시절 "100kg까지 나가 굴러 다녔다" 왕따까지 당한 사연 들어보니?


'꽃보다청춘'에 출연중인 강하늘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강하늘이 과거 고백한 학창시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하늘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하늘은 한 방송에서 "100kg까지 나갔었다. 거의 굴러 다녔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강하늘은 또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도시락통을 열었지만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가 있어 충격을 받고 총 30kg을 감량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이후 강하늘은 자신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1~2kg 찌는 것에도 민감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배우 정우, 배우 조정석, 배우 정상훈,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삼시세끼-어촌편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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