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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사과, 표절 논란 후 첫 공식 석상 어땠나 보니? '사과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은 밝은 얼굴'
입력 2015-12-12 09:21  | 수정 2015-12-14 10:15
윤은혜 사과/사진=스타투데이
윤은혜 사과, 표절 논란 후 첫 공식 석상 어땠나 보니? '사과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은 밝은 얼굴'


배우 윤은혜가 자신을 둘러싼 의상 표절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윤은혜는 11일 오전 자신이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은혜는 90도 인사를 한 후 "잘 부탁 드린다"며 "감사하다"고 짧게 말을 덧붙인 뒤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윤은혜는 지난 8월29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에서 팔 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린 흰색 의상을 선보여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국내 브랜드 아르케 15fw 컬렉션 메인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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