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나영석PD, 알고 보니 벌이 사생팬?…고양이 애교에 푹 빠졌다
입력 2015-12-11 22:36 
[MBN스타 남우정 기자] 나영석 PD가 고양이 벌이의 사생팬으로 등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 라이프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벌이의 평상시 모습이 드러났다. 그 가운데 나영석 PD가 벌이를 유달리 좋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나PD는 벌이 사진을 몰래 찍는 것은 물론 벌이 애교에 빠졌고 뽀뽀까지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PD는 너무 이쁘다.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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