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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만재도 3대장 서울에서 맛보다…‘감탄’
입력 2015-12-11 22:13  | 수정 2015-12-11 22:58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유해진과 차승원이 그렇게 꿈꿔 왔던 참돔과 돌돔을 맛봤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서울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만재도 3대장인 참돔과 돌돔을 잡지 못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게 횟집으로 불러 맛볼 수 있게 선사했다.

들어오기 전부터 어항 속 참돔과 돌돔을 본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재도에서 못 먹은 돔을 여기서 먹는다”라고 좋아했다.

횟집에서 잡은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돔을 본 차승원은 저건 타고 다녀도 되겠다”라고 감탄했고 세 사람은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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