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소민, 첫 스크린 도전은 주연으로…`앨리스` 혜중역
입력 2015-12-11 21:58  | 수정 2015-12-11 2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홍종현과 정소민 주연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이 10일 개봉했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환 역을 맡은 홍종현은 ‘환이라는 캐릭터는 매우 매력적이다"고 말하며 "가지고 있는 슬픔, 아픔, 한 여자만을 기다려온 시간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
정소민은 '앨리스'가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잃어버린 과거를 좇는 ‘혜중 역을 맡았다.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면서 심각한 환각과 환청을 경험하게 되는 ‘혜중 캐릭터를 통해 정소민이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소민, 스크린 데뷔하는구나",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너무 기대된다", "정소민 홍종현 안 어울리는듯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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